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인 태웅로직스가 12월 상장을 추진한다.
태웅로직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복합 운송, 프로젝트 운송, CIS(독립국가연합)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해외 진출을 시작해 유럽, 북미 지역은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 제휴를 통해 거점을 확보했으며 중앙아시아,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현지 자회사를 설립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구주 매출 50%, 신주 모집 50%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3700~4500원이며 공모금액 규모는 밴드 최상단 기준 225억원이다.

다음달 21~22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6~27일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12월 중이며 대표 주간사는 IBK투자증권, 공동주간사는 BNK투자증권이다.


한재동 대표는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할 시점으로 판단해 코스닥 시장 상장 추진을 결정했다”며 “상장 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물류 파트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