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6657억원을 시현했다. 29일 우리금융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 줄어든 1조6657억원이다.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8.6% 하락한 5340억원이다. 이자이익은 5.2% 상승한 4조4170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 역시 4.5% 신장한 8530억원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한 1780억원이다. 총당기순이익 비중의 10%를 넘는 규모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08%포인트 하락한 0.46%를 기록했다. 자기자본(BIS)비율은 10.9%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67%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31%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지난달말 기준 451조1000억원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 취임 후 일관성 있게 우량자산 위주의 리스크관리 중시 영업을 한 결과"라며 "자산운용사나 부동산신탁사 등을 잇달아 인수합병하고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등 성공적인 지주 원년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 중 우리은행 누적 당기순이익은 31.7% 하락한 1조2920억원이다. 자회사 이전손익을 제외하면 1조8000억원 수준이다. 우리카드는 948억원을, 우리종금은 258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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