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그룹 ‘함중아와 양키스’ 출신 함중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평소 폐암치료를 하면서 가수활동을 이어온 함중아는 1일 부산에서 사망했다.

앞서 지난 9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던 함중아는 "건강에 이상이 발견된 후에는 금주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제 아내가 나에게는 거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속으로는 아내한테 정말 고맙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처음 데뷔한 그는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정식 음반을 발표했다.

함중아는 허스키 목소리와 함께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눈 감으면' '안개속의 두 그림자' 등의 곡을 발표해 매번 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