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젠은 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시초가대비 11.47% 내린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60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미디어젠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7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공모가 밴드(9400~1만600원) 최상단인 1만6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 청약 경쟁률은 573.16대 1로 집계됐다.
미디어젠은 음성인식과 음성합성(음성을 텍스트로 전환) 기술 기반의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2005년 현대오토넷(현 현대모비스)을 통해 쌍용차에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공급을 성공하면서 양산에 들어갔고 현재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영업손익과 당기손이익은 –12억원, -11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6월말 부채비율은 11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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