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8일 BGF리테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BGF리테일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1조582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2% 줄어든 648억원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업황과 고마진 상품군 매출비중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최근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중앙물류센터(CDC)를 준공한 후 중앙집중조리시스템(CK) 및 카운터 즉석식품 설비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 상품믹스 및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점포당 매출액 상승을 계획 중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BGF리테일의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구축하는 시기였다”며 “올 하반기 CK설비 준공 후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되는 만큼 상품력 강화는 2020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