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사진=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방송 캡처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를 언급해 화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내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것 같다"며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나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날보다 상기된 표정이다. 긴장하지 마라’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긴장한 거 어떻게 아셨냐. 항상 라디오는 편안한 마음으로 왔었는데, 오늘 생방송이 떨리긴 했다. 긴장되는 게 오랜만이다”며 “그래도 청취자분이 토닥토닥해주시니까 긴장 풀고 평소처럼 라디오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날(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92년생인 이혜성 아나운서와는 15살 차이.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 입사 10년 뒤인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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