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난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6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1대 당 비용은 약 400만원이며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하여 설치비의 70%(약 280만원)를 지원한다. 

난방기(난로)는 주거용 보일러 우선 지원 후 잔량에 대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1대당 비용은 약 150~200만원으로 단체표준(SPS-KFIC-001-2082) 표시를 인증 받은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최대 105만원)를 지원한다. 기타 지원 기준은 보일러와 동일하나 난방기(난로)는 2019년 한시적으로만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 대장(신축 중일 경우 건축 허가증)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목재펠릿이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 등의 나무만을 활용해 톱밥 같은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 해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연료를 말한다. 

목재펠릿은 제조 과정에서 기타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연소율이 95%에 달해 신재생 에너지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화석 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여 친환경 연료로 알려져 있다.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지원기준 개정으로 난방기 또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지원 기준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산림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