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혹한기 재난취약 가구’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8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 70여명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8회 사업을 통해 1482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171가구를 지원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혹한기를 대비해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전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사회적 재난 요소들이 다양해지는 만큼 재난 피해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