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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대 하락폭을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다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51포인트(1.04%) 내린 2138.1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511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362억원, 1241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약세는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 CNBC는 중국 정부가 대중 추가관세 철회에 합의하지 않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실망해 미중 무역합의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현대모비스(0.98%), LG유플러스(0.36%), 현대글로비스(0.33%) 등 고작 3개(6%)에 불과하다.

삼성전자(-1.12%), 네이버(-1.96%), 삼성바이오로직스(-1.12%), 셀트리온(-2.41%), 포스코(-1.54%), LG생활건강(-1.71%), SK이노베이션(-1.87%), 에쓰오일(2.24%), 삼성전기(-1.77%) 등 45개(90%)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와 엔씨소프트는 보합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5.37포인트(0.80%) 하락한 663.9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731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405억원, 265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헬릭스미스(0.50%), SK머티리얼즈(0.92%), 메지온(9.91%), 고영(0.40%) 등은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2.30%), 에이치엘비(-5.21%), 펄어비스(-1.20%), 휴젤(-1.17%) 등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