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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부정적인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02.58포인트(0.37%) 떨어진 2만7933.6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82포인트(0.03%) 내린 3121.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72포인트(0.24%) 상승한 8570.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를 앞두고 한 발언에서 "중국은, 내가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that'sit)"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실패한다면 대중국 관세를 추가로 인상하겠다"면서 "중국은 내가 좋아하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는 중국이 미국측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지 않을 경우 무역합의문에 서명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