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사진=SBS 제공

가수 유승준(43·스티브 유)이 귀화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재차 밝히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유승준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승준이 귀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은 "채널A 인터뷰에서는 '유승준이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만약 입국을 하게 된다면 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을 해보겠다'라고 밝혔다"라며 "허위 보도로 인해 또 다시 논란이 양산이 되고 있어 유감"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이와 함께 "유승준이 과거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 최초 군 입대 관련 오보에 대해서도 정정을 취했지만 2002년 입국 금지 조치 이후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적 대응을 하기 어려웠다"며 "명백한 허위 보도도 양산되면서 악성 댓글로 확대 재생산됐다. 이에 유승준 가족은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제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명백한 허위보도에 대하여는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