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가 수미상관(首尾相關) 열린 결말을 전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에서는 차달건(이승기)이 제롬(유태오)을 잡기 위해 블랙썬에 잠입해 국제용병이 됐고, 고해리(배수지)는 차달건의 복수를 대신하려 제시카리(문정희)를 따라 로비스트가 되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 전개가 펼쳐졌다.
특히 첫 오프닝을 마지막 엔딩으로 담아내는 열린 결말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막 한 가운데에서 저격을 준비 중이던 차달건은 자신이 제거해야 할 로비스트가 다름 아닌 고해리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끝내 고해리를 저격하지 못하고 총을 거두고 말았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4년 여 간의 기획 시간, 1년 여 간의 제작 기간, 그리고 작품이 여러분께 선보여진 3개월 여 간의 시간. 정말 길고 긴 시간을 거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쪼록 여러분들을 좋은 날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면 우리에게도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는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가본드’ 후속으로는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방송된다.
사진. SBS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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