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연설문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협력이 경제·통상을 넘어 정치·안보·사회·문화 전 영역으로 확대된 것을 아주 높게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로, 자연·사람·국가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포용하는 아시아 정신은 아시아가 전 세계에 제시하는 지혜"라며 "아시아 정신을 공유한 한·아세안이 하나로 뭉치면 새로운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아세안은 한국의 소중한 동반자"라며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친구가 됐고 함께 새로운 꿈을 꾸며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목표는 아시아를 넘어 인류 모두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며 "오늘 한·아세안 관계의 지나온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협력의 문이 더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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