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IBK기업은과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올 3월 발표한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Good Job Plan 시즌3’ 및 6월 수립한 ‘LH 동반성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200억원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게 되며 조성된 펀드는 LH의 지원대상 기업 추천 및 IBK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해당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앞서 양측은 2016년부터 3년간 총 2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800여개의 중소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 중이다.

LH는 이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이번 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동반성장 펀드는 한·러 경제협력 연해주 산업단지 등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경남소재 중소기업 및 LH 협력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운영자금과 함께 판로개척, 기술개발, 고용안정 등에 대한 LH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LH는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LH 협력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