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총 1만7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쌍용차는 내수시장에서 924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한 실적이다. 쌍용차의 내수실적을 이끈 모델은 렉스턴 스포츠다. 지난달 이 모델은 3539대가 팔렸다. 같은 달 티볼리는 2337대가 팔려 쌍용차 내수판매 2위를 기록했다. 디젤 및 가솔린 엔진라인업을 갖추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코란도는 지난달 1963대가 팔렸다.
지난달 수출실적은 1514대로 전년 동월대비 46.8% 감소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M/T 모델의 본격적인 현지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곧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수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글로벌 판매를 늘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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