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은 전주 대비 13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영풍문고 11월 4주 종합베스트 6위에 올랐다. 이책은 보몽섬에서 펼쳐지는 살인사건 이야기로 역대급 스토리와 악마적 반전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tvN 요즘책방에 방영된 책 ‘이기적 유전자’ 등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먼저 18위에 오른 ‘일의 기쁨과 슬픔’은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한 장류진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주로 이삼십 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8편의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소설은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누적 조회수 40만 건에 이를 정도로 주목 받았다. 표제작 이외에도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실감나게 그려졌다.
독서 예능 tvN ‘요즘책방’에 방영된 책 ‘이기적 유전자’는 19위에 올랐다. ‘이기적 유전자’는 요즘책방의 열 번째 도서로 지난 11월 26일 방영되며 화제를 모았다. 책은 현대 생물학과 진화학의 새 지평을 연 리처드 도킨스의 책으로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로 꼽히는 책이다. 방송에서 설민석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행동은 유전자가 결정한다”며, “모성애 역시 어머니라는 이름의 생존기계가 자식을 돌보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는 것”이라며 책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인생의 대변환기에 접어든 50대에게 전하는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는 20위에 올랐다. 책의 저자는 50대에는 몸과 마음,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인생의 큰 변화가 발생하게 되니 이러한 큰 변화 앞에서 인생관을 몽땅 바꾸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큰 꿈도 갖지 말고 폭넓은 관계도 유지하지 말고 자존심도 다 버리라고 주장하며, 이제 고독한 삶을 살 준비를 하고 오직 자신의 행복과 재미를 위해 살라고 말한다.
이 밖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0’이 1위에 올랐으며 수주째 1위에 머물던 유튜브셀러 ‘흔한 남매 2’는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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