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도 구독경제에 뛰어들었다. 구독경제는 사용자가 일정 기간 단위로 사용료를 지불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구입하는 유통서비스를 말한다.
SK텔레콤은 4일 동영상, 전자책, 온라인 쇼핑몰, 여행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프라임은 월 9900원에 모바일·온라인 쇼핑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웨이브, 플로, 원스토어북스 가운데 한가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배달의민족 3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못데시네마 2000원 할인쿠폰 2장을 받을 수 있으며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마티나라운지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SK텔레콤 사용자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사용자도 11번가에 마련된 전용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2만명에게 가입 첫달 이용료 7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형일 SK텔레콤 통합서비스혁신센터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추가 혜택을 꾸준히 확보해 올프라임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올프라임 할인 혜택. /자료=SK텔레콤
실제 올프라임 혜택에 포함된 플로 모바일 무제한 듣기의 경우 SK텔레콤 사용자는 6개월간 3450원에 추가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타 통신사 가입자도 정기결제를 이용하면 6900원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히려 올프라임에 가입한 뒤 매월 다른 할인혜택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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