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중국 37게임즈를 상대로 진행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4.55%)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중국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전기패업 모바일’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7월상해 보타구인민법원에 저작권침해 중단소송을 제기한 후약 2년 5개월 만이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소송 결과와 전기 지적재산권(IP) 플랫폼 설립 등 IP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발휘될 시점”이라며 “장기간 이어져온 IP 가치 상승에 대한 일련의 노력들이 4분기부터는 결과로 발생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소송에 따른 손해배상액 입금과 플랫폼 런칭 후 실적과 IP 가치 상승이 추가로 이루어진다면 밸류에이션 추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