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사진=압타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난치성 항암치료제와 당뇨합병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압타바이오가 두자릿수 급등세다. 최근 열린 국제당뇨연맹 총회서 주목을 받은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시22분 현재 압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4250원(19.14%) 오른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국제당뇨연맹 총회에는 다양한 학술 회의와 포럼, 심포지엄 등을 비롯해 당뇨엑스포와 당뇨산업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총회 이틀 차에 진행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하헌주 교수의 당뇨합병증 발병학 발표 세션에서는 당뇨병성 신장 손상에 영향을 주는 활성산소의 역할과 기전이 소개됐다.

하 교수는 활성화 산소 생성 조절 역할을 하는 체내효소인 녹스(NOX)를 저해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압타바이오의 녹스 저해 플랫폼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APX-115) 사례를 소개했다.

압타바이오의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는 유럽 임상시험 1상 결과, 임상 2상 평가지표 효능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APX-115는 임상 2상 진입을 위해 제제 생산 계약 및 유럽 임상시험 수탁 기관 계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