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장성군립중앙도서관 내부/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5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재개관한다.장성군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분야 생활간접자본시설(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억원을 들여 군립중앙도서관을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모델링 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 전시관을 어린이 전용 자료실인 '어린이 이야기 숲'으로 변경한 부분이다.
아이들의 동선을 고려해 출입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조성한 '어린이 이야기 숲'은 478㎡ 규모로 영아부터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벌집 형태의 다각형 열람 공간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유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동화 구연실을 비롯해 영화 상영과 독서교육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도 갖췄다.
또 수유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동화 구연실을 비롯해 영화 상영과 독서교육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도 갖췄다.
2층은 기존 자료실 복도의 벽을 허물어 공간을 넓히고, 창가에 책상과 소파를 배치해 야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원형계단을 통해 이어지는 3층 자료실도 독서와 사색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군은 군립중앙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 인형극 '곰도리와 크리스마스'와 22일 '샌드아트 동화 이야기' 공연을 열고 28일까지는 창의보드게임,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그림책 빵집,새해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미니어처 푸드트럭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은 군립중앙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21일 인형극 '곰도리와 크리스마스'와 22일 '샌드아트 동화 이야기' 공연을 열고 28일까지는 창의보드게임,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그림책 빵집,새해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미니어처 푸드트럭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재개관한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독서공간을 지녔으며,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면서 "군민이 사랑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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