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라. /사진=MBN '보이스퀸'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조엘라가 '보이스퀸'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MBM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은 '2라운드 탑 3 생존 배틀'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세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난감하조'에는 국악인 조엘라가 등장했다. 첫 방송 때 결혼식을 마치고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경연 무대에 올랐던 조엘라에게 강호동은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냐"고 물었다.

이에 조엘라는 "전혀 안 좋았다. 방에서 연습하고 그래서 사실 신혼여행을 다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엘라의 남편은 "신혼여행이 아니고 해외 전지훈련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엘라는 "신혼여행을 가도 다음 경연을 생각하니까 풍경이고 뭐고 눈에 안 들어왔다"며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도 모르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엘라는 가수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했고 신혼여행에 가서도 맹연습을 한 만큼 75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