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안혜경이 어린 시절 추억을 회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 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자신의 고향인 강원 평창군 용평면을 찾았다. 그는 "어렸을 때 뭐하고 놀았냐"라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마을 전체가 놀이터였다"라고 추억에 빠졌다.


이어 "겨울이면 포대에 볏짚을 넣어 눈썰매를 타고 여름에는 냇가에서 고기나 다슬기를 잡았다"라며 "오빠들인 뱀을 잡으면 제가 포대에 담아 같이 팔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우리는 상상을 못하는 일이다. 뱀을 잡아 용돈을 벌다니"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