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소집해제.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이준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16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준씨는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과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준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라디오라는 매체가 지닌 따뜻함이 이준과 청취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제안에 소집해제 후 복귀 첫 활동으로 라디오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은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복무중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고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에 따라 2018년 3월23일부로 현역병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