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가수 뮤지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프로그램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뮤지와 이특은 KBS Kids 채널을 통해 방송된 '독서공감 서로서로'로부터 약 6개월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

앞서 뮤지는 지난 16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월급을 받지 못하고 퇴사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도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나도 지난해 일한 것을 통으로 받지 못했다"며 "더 밀리면 나도 할 수 없이 방송국 이름부터 감독님 이름까지 오픈하겠다. 카메라 감독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모두 다 한푼도 못 받았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뮤지 측은 스타뉴스에 "제작사가 이번달 말까지 출연료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특 측도 "아직도 출연료 지급이 안 된 상황"이라며 "특별한 연락이 없어서 일단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편성을 맡은 KBS 한국어진흥원 측 관계자도 "제작사 한국임상심리연구소 측에 지속적으로 빨리 출연료를 지급하라고 재촉했다. 이에 제작사 측이 지난 10월 연말까지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