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카지. /사진=유튜브 라이언의 세상 캡처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로 미국 텍사스에 사는 8살 소년 라이언 카지를 소개했다.
포브스는 19일 라이언이 올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00만달러(약 320억7700만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라이언의 본명은 라이언 관으로, 지난해에도 2200만달러(약 256억원)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유튜버였다.

라이언의 유튜브 채널 '라이언의 세상'(Ryan's World)은 지난 2015년 부모가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설한지 4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구독자는 이미 2290만명에 달한다.


라이언의 몇몇 영상들은 10억뷰 이상을 달성했고, 개설 후부터 지금까지 전체 영상들은 거의 350억뷰에 달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포브스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줄리아드 음대 정도는 가야 '재능 있다'고 여겨졌던 반면, 오늘날에는 유튜브와 다른 소셜미디어 덕분에 누구나 선물 풀기(언박싱)나 게임하기, 화장법 가르쳐주기 등으로도 충분히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