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동요계 방탄소년단 격인 '핑크퐁'과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과 '핑크퐁'의 특별한 '상어가족' 컬래버레이션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산슬은 "TV에서 뵙던 '핑크퐁' 씨와 아기상어 님"이라고 존칭을 사용하며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유살슬과 '핑크퐁'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이유는 바로 '유산슬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위함이다. '핑크퐁'은 전세계 1억5000만명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요계 월드 스타다.

'핑크퐁'의 인기 동요 '상어가족'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에 진입하면서 관심을 끌었고,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렌 쇼'와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응원가로도 활용됐다.

이에 유산슬은 '핑크퐁'과 만나 유산슬 버전 '상어가족' 트로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거는 것. 유산슬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아이들의 마음을 훔치셔야 한다"는 촬영 감독의 주문에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풍 '상어가족'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상어가족' 유산슬 버전 녹음을 돕기 위해 박상철이 디렉터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