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천문' 스틸컷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가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관객들이 높은 예매율로 기대감을 표출했다.
'천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중 한 명인 세종이 관노 장영실을 만나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최민식(장영실 역)과 한석규(세종 역)를 비롯해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등 내로라하는 명배우들이 총출동, 조선의 가장 중요했던 시기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세종대왕의 이야기에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하면서 '천문'은 개봉 첫 날부터 예매율 상위권에 등극, 한국영화 흥행 선두주자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
개봉일인 이날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천문'은 17.4%의 예매율로 '백두산'(36.0%)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유명 뮤지컬을 리메이크해 큰 반향을 얻고 있는 외국영화 '캣츠'(14.0%)를 제쳤다는 점에서 의미는 더 크다.
여기에 '천문'의 주역들인 최민식, 한석규, 허진호 감독이 오는 28일과 29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서며 열 연말 극장가를 묵직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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