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월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폴드 후속작 이미지. /사진=폰아레나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폴드 후속작에 플라스틱 디스플레이가 아닌 진짜 유리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현지시간) 유명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후속작에 아주 얇은 유리커버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소재의 변화로 접었다 펴도 평평한 화면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달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인 도우인시스와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울트라씬’ 유리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이 기업의 지분 485억원어치를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또 삼성전자는 이달 초 유럽지식재산청(EUIPO)에 ‘삼성 울트라씬 글라스’, ‘삼성 UTG’, ‘UTG’ 등의 상표를 출원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예정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이 단말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양은 6.7인치 접이식 디스플레이에 내부 1개 외부 2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스냅드래곤 865가 유력하며 12기가바이트(GB) 램, 256GB 저장공간으로 구성되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10 원UI2.0이다. 가격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1000달러 미만의 출고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