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특별방송. /사진=JTBC 공식 SNS

가수 양준일의 특별방송이 JTBC에서 전파를 탄다.
JTBC 측은 26일 뉴스1을 통해 "양준일 특별방송을 현재 촬영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 및 방송 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예전 가수 무대 다시보기) 유행에서 재발견한 비운의 가수.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지만 시대를 한참 앞서간 노래와 퍼포먼스, 재미교포로서의 차별로 설움만 안고 한국을 떠나 미국살이를 했다.


이후 양준일은 '탑골 GD'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JTBC 예능 '슈가맨3'에서 '슈가맨'으로 출연해 한국에서의 인기를 다시 실감하고 있다. '뉴스룸' 등 JTBC가 방송계로 그를 인도한 만큼 양준일의 특별 방송도 JTBC에서 추진 중이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31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나의 사랑 리베카, 나의 사랑 양준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