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돌아왔다3'(이하 '슈가맨3')가 이날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화제의 슈가맨 양준일, 태사자 편을 다시 선보였다.
JTBC가 연말 특집을 편성하면서 '슈가맨3' 역시 베스트 편을 마련한 것. 태사자 편은 11월 29일 첫 방송에, 양준일 편은 지난 6일 방송에 각각 편성돼 추억 소환에 완벽하게 성공한 바 있다.
현재 태사자는 '슈가맨3' 방송 후 각 멤버들이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슈가맨3'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양준일은 데뷔 28년 만에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태사자는 자신들의 히트곡 ‘도’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태사자의 등장에 객석에선 함성이 터졌다. 팬클럽 회원까지 나와 응원해 당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김형준은 “마지막 공연이 2001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넷이 무대에 선 건 18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민은 “뮤지컬을 몇 번 이어 하다가 틈틈이 솔로 앨범을 냈다”며 계속해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동윤은 “원래 미국에서 와서 미국으로 다시 건너갔다. 거기서 다시 활동을 할까봐 친구들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 왔다”고 재치있게 답하며 “현재 음식 쪽 일을 배워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한 쇼핑몰 사이트에서 로켓배송 택배 일 하고 있다"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4개월 (돈을) 모아서 레알마드리드 직관하러 가기도 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끝나고 방황도 했지만, CF가 잘 돼서 연기 활동을 하게 됐다. 저에게는 은인 같은 CF다”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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