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대립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우려로 항공 관련 종목들이 6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보다 7.96%(4400원)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티웨이항공(-4.97%), 제주항공(-4.52%), 진에어(-4.92%), 한진칼(-3.59%), 대한항공우(-2.77%) 등도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항공사들의 유류비가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에 사망하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76달러 오른 62.9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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