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월8일 경부선 설 승차권 예매일 당일 서울역 대합실에 시민들이 승차권 구입을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설 승차권 예매가 오늘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나흘간의 짧은 연휴로 인해 이번 설 승차권 예매는 여느 설보다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코레일)와 SR이 각각 7~8일과 9~10일 설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7~8일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설 승차권(1월23~27일) 예매를 진행한다.


7일에는 경부·경전·동해·충북·경북선 승차권을, 8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오는 23~27일 운행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 승차권이다.

승차권 예매는 온라인(전체 승차권 80%)의 경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에서 해당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지정 역과 판매대리점(20%)에서는 오전 8~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 예매는 1회에 최대 6매까지며 1인당 최대 12매다. 승차권의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다.

SR도 오는 9일(경부선)과 10일(호남선) 설연휴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수서발 고속열차(SRT)의 설 승차권은 홈페이지와 지정 역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간은 모바일과 PC 홈페이지의 경우 예매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지정 역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다. 1인당 구매 한도는 12매(1회당 6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