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EA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 TOTY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리버풀 소속 수비수 반 데이크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하며 오프닝을 했다.
반 데이크가 라커룸으로 입장하는 실사 장면이 끝난 후 20 TOTY 전체 명단이 공개됐다. 앞서 유출본으로 떠돌았던 명단과 동일한 선수들이 신규 TOTY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순으로 정렬했다. 해당 선수들의 오버롤은 표시되지 않아 향후 공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철의 포백’은 리버풀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앤드루 로버트슨(리버풀), 반 다이크(리버풀), 데 리흐트(유벤투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리버풀) 등 4명이 명단에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리버풀)이 꼈다.
앞서 TOTY 공개 전까지 유출본 신뢰도는 높지 않았다. 유저 투표를 기반으로 선정하지만 상품성이나 활약도를 고려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선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EA의 최종결정본에는 이들이 모두 제외됐다.
한편 EA의 로스터를 기반으로 업데이트하는 피파온라인4에도 TOTY가 적용될 예정이다.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국가별 12번째 TOTY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은 지난해말 투표를 통해 TOTY 예상투표를 진행했는데 EA 명단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선수가 세르히오 라모스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