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은 9일 새해 역점 추진 시책으로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이 사업은 2022년 조성 목표로 1조7000억 원 규모의 복합문화융합 단지로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 일대 65만4417㎡ 부지에 K-POP 클러스터, 테마랜드, 복합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 시장은 "해당 사업은 현재 토지 보상과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며 "올해 선수분양 시작, 내년 부지 조성 마무리 등을 거칠 예정"이라고 했다.
안 시장은 "해당 사업은 현재 토지 보상과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며 "올해 선수분양 시작, 내년 부지 조성 마무리 등을 거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의정부시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지 못한 미군기지를 시로 귀속시켜 캠프 잭슨은 문화예술공원, 스탠리는 융·복합형 주거 단지인 액티브 시니어 시티, 레드클라우드는 국제적인 안보테마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의정부시 미군 기지 8곳 중 아직 이들 3곳만 반환되지 않은 상태다.
안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공여지에 대한 조기 반환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공여지 반환 절차를 서둘러 줄 것을 미군과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교통분야와 관련해서는 "경전철 1일 평균 탑승객이 4만2000여 명에 이르고 운행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이용편익 증진을 위해 사업시행자가 제안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관광장 지하주차장 및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등 주차공간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며 "최첨단 복합버스터미널 건립, 국도3호선~서부로 연결 나들목 개설, 국도39호선 확장,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연결 등을 조속치 추진하고 전철 8호선 연장, GTX 조기 착공 등 철도망 연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환경분야에서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추진, 도시녹화 주민 제안 공모사업, 생태하천 정비 및 테마공원 조성, 시경계 경관개선 사업, 도로 유휴 공간 녹지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 스포츠 등 생활 SOC 관련해서는 "모든 학교에 실내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민락·호원 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스포츠센터 권역별 확충, 국제테니스장과 한국기원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 교육과 문화, 예술과 스포츠 등 생활 SOC사업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며 “아울러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는 시대적 요청이며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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