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습지를 방문한 서철모 화성시장. / 이하 사진제공=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처. 서철모 화성시장이 "화성습지에 우리의 미래 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화성습지가 시의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화성습지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습지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한 해양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화성습지는 국제적인 희귀종과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소중한 지역"이라며 "무엇보다 출입이 통제되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와 너른 갯벌이 철새들의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철새들에게 그러하듯, 잘 보존된 습지는 시민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알락꼬리마도요를 따뜻하게 품고 있는 화성호와 화성습지에 다녀온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하며 "앞으로도 화성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