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동방항공 소속 승무원 A씨는 “한국인 승무원들은 보통 한국인 탑승객이 장가계, 장사 등에 투입됐는데 올초부터 우한 등에 배치되기 시작했다”며 “우한을 가기 싫어 스케줄 배정 시 병가를 내고 하루 이틀 쉬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동방항공의 이 같은 조치는 익명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동방항공 소속의 한 직원은 신종 코로나 발생 후 중국인 승무원들이 우한, 이창, 광저우 등 위험지역에 가지 않겠다며 병가를 썼고 그 자리를 한국인 승무원이 채우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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