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42가구 무순위청약에 6만7965명이 신청해 평균 16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경쟁률이 5477.3대1로 가장 높고 59㎡A 3348대1, 43㎡ 341대1, 39㎡ 133대1 등으로 뒤를 이었다.
현대건설·대우건설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 무순위청약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오전 11시경 청약 사이트 접속자수가 급증해 서버가 다운됐다. 현대건설은 서버를 복구하고 오후 7시까지로 청약 마감을 연장했지만 마감시간까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무순위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당첨 부적격자가 발생했을 때 추가 당첨자를 뽑는 절차다.
청약홈을 통한 청약접수는 오는 13일 이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신청 시 가점 계산을 위한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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