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대표하는 극단, 무용단, 국악단, 경기필 등 4개 도립 예술단체와 공연사업팀은 올해 봄·가을 시즌 동안 모두 31개 작품을 125회 공연하며, 경기도문화의전당 레퍼토리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첫 시작의 키워드는 'Hello'다.
레퍼토리 시즌은 사전에 기획된 공연이 한꺼번애 공개되기 때문에 관객들은 미리 관람계획을 세워 공연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다양하게 마련된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레퍼토리 시즌 로고에는 4개 예술단 공연의 특징적인 요소, 동작, 선율, 무대장치 등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또 레퍼토리 시즌 메인 포스터는 무대를 주목하게 하는 '조명'을 콘셉트로 첫 레퍼토리 시즌 개막을 밝히려는 의도를 담았다.
앞서 이우종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취임 뒤 전당의 대표 레퍼토리를 만들고 축적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왔다. ▲오늘의 이야기,‘변화’하는 경기도립극단(총 4작품, 40회) ▲경기도립무용단, 전통부터 컨템포러리까지 ‘도전’ (총 5작품, 17회) ▲국악의 ‘미래’를 이야기할 경기도립국악단(총 6작품, 27회) 등이다.
그밖에 경기도문화의전당 자체 기획 공연들도 준비돼 있다. 이미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랑데북>, <브런치클래식>은 2020년에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브런치 클래식 스핀오프 공연인 <다카포콘서트>가 토요일 오후에 공연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청년 스트릿댄스 페스타>에서는 봄의 에너지와 젊음의 열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20 경기실내악축제> 도 이어진다. 올해 역시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경기도 곳곳의 공연장을 찾아간다.
또한 2019년 처음 기획된 단원창작 시리즈 <어울, 여울 시즌2>가 2020년에도 찾아온다. 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시즌제를 새롭게 도입해 풍성하게 준비된 공연들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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