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각본상에 이어 작품상 등 4관왕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1시 19분 기준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0.76%) 상승한 1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CJ ENM은 ‘기생충’의 투자와 배급을 맡고 있다. 최근 CJ ENM은 ‘기생충’을 미국 HBO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Dolby Theatre)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Academy Awards)에서 각본상을 시작으로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과 영예의 작품상까지 4관왕의 기적을 일궈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에서 수상하기는 101년 역사상 처음이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탄 것도 92년 오스카 역사상 '기생충'이 최초다. 외국어 영화로는 2003년 '그녀에게'의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이후 17년 만의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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