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마트폰 단말기 사전예약기간이 일주일로 통일되고 사전예약 기간 중 공지한 지원금은 변경되지 않는다. /사진=뉴스1

이통3사가 단말기 예약가입 제도를 획일화한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공개되는 갤럭시S20부터 신규출시 단말 지원금을 예고하고 예약기간을 7일로 통일한다. 
이통3사는 이번 개선안의 목적이 소비자 피해 방지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정작 이통사의 경쟁을 제한해 소비자의 편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업계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 때마다 과열경쟁을 벌이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신규 단말기 예약가입 전차 개선안을 내놨다. 개선안에 따르면 사전예약 기간 중 이통사가 공지한 지원금은 공식 출시일 전까지 변경없이 유지하고 출시 당일 변동이 있을 경우 지원금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

또 신규 단말 예약기간을 출시 전 1주일로 단일화하고 불법지원금을 유도하거나 페이백 미지급 등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 기간 중 대리점에 리베이트를 알리지 않을 계획이다.


이통3사는 이 개선안을 이달 공개되는 갤럭시S20 시리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