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공장과 2공장 증설 및 설비 현장, 쑤저우 가전공장 등이 정상화됐다. 다만 텐진 TV공장은 지방정부 권고로 추가로 일주일간 가동이 늦춰져 17일께 다시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휴 기간 가동률을 낮췄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쑤저우 LCD 공장과 둥관 모듈 공장도 생산 정상화에 나섰다.
LG전자의 경우 중국 내 10개의 공장 중 톈진 에어컨공장, 항저우 LCD소재공장, 친황다오 컴프레셔공장 등 3곳을 제외한 7개 공장을 재가동했다.
LG디스플레이도 LCD 패널을 조립하는 후공정을 진행하는 옌타이와 난징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광저우 OLED 공장도 연휴가 끝난 뒤 인력이 복귀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였던 연휴를 2일까지로 연기했다. 또한 베이징, 광둥, 시안 등 19개 성과 시가 지난 9일까지로 춘제 기간을 연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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