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겸·이유빈도 각각 첫 금메달 목에 걸어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가 이어졌다. 특히 박지원(성남시청)은 남자 쇼트트랙 1500m 우승으로 최강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은 이준서(한국체대)를 0.015초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지원은 올해 2/3/5차 대회에 이어 네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랭킹 포인트 4만2621점으로 이준서(3만7642점)를 따돌리고 시즌 랭킹 1위를 확정했다.
김다겸(성남시청)의 경우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3초056으로 월드컵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한 이유빈(서현고)도 1분31초004의 기록으로 자신의 월드컵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황대헌(한국체대)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실격했고 여자 대표팀 에이스로 불리는 최민정(성남시청)의 경우 1000m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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