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사진=진에어
업계 불황, 국토부 제재 등의 악재에도 끝까지 버텼던 진에어가 결국 휴직 카드를 꺼내들었다. 17일 진에어에 따르면 오는 4월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 신청을 받는다.
휴직기간은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 중 휴직이 개시되며 이 기간 급여는 지급되지 않는다.

진에어 측은 “일본여행 수요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운항감축에 따라 희망휴직을 실시한다”며 “효율적 인력운용을 위한 조치이며 재충전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