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중 2명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민 3명중 2명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정부 대응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쿠키뉴스는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부 대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1.8%가 잘 대응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잘 대응하지 못했다’ 29.4%, ‘잘 모름’ 8.9%다. '잘 대응했다'는 응답은 성별, 연령, 지역에 관계없이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잘 대응했다’라는 응답은 남성(58.8%)보다 여성(64.7%), 경기·인천(66.0%), 대전·세종·충청(65.3%), 광주·전라(65.1%), 강원·제주(65.4%), 18~29세(65.6%), 40대(68.2%), 더불어민주당(91.6%) 및 정의당(92.2%)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잘 대응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미래통합당 및 미래한국당 지지층(54.5%)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세력(56.5%)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월16~17일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휴대전화 90%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했다. 표본 수는 1003명(총 접촉성공 3만3149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