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9명이 됐다. /자료사진=뉴스1

일본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9명이 됐다.
아키모토 가쓰히로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 시장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삿포로 시내에 사는 40대 직장인 남성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8일 근육통 등을 느끼고 의료기관을 찾아 폐렴 진단을 받았다.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했고 전날인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삿포로시립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다. 이 남성은 최근 해외 방문경험이 없어 일본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내 감염을 의심하고 접촉자 등을 추적하고 있다.

이로써 홋카이도 내에서는 지금까지 중국 우한에서 온 여성과 삿포로 시내에 사는 50대 일본인 남성의 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감염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감염이 확인됐던 50대 일본인 남성의 밀접 접촉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보건소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삿포로시는 이번 환자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돼 앞으로 감염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공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