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연예계에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공유, 수지, 강호동(왼쪽부터). /사진=머니S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연예계에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의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및 생필품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5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 왰다.


같은 날 방송인 강호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강호동은 “언제 어디서라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대상이 어린 아이들이라 생각한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최우선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무엇보다 하루 빨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배우 공유 또한 사랑의 열매 측에 활동명이 아닌 본명인 '공지철'로 성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와 관련해 "공유가 본명인 공지철이라는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확인했다.

공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애쓰고 있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지원 및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우빈, 차은우, 가수 선미 등도 기부 릴레이 행렬에 동참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우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김우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매에 사용된다.

가수 선미는 "의료진의 안전에도 힘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