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코스메틱_코스메틱 360 참가
국내 어린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간 3000억원대에 이르지만 그 동안 별도 제조 규정이 없어 완구로 구분돼 판매 및 유통돼 왔다. 이에 따라 제조 성분 표시가 누락되거나 유해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등 어린이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부터 영·유아용과 어린이용 화장품에 보존제 함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소 늦은 감 있던 정부의 대응 전 제조 규정이 전무한 어린이 화장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어린이 화장품 기업 슈슈코스메틱이다. 

2013년 설립된 슈슈코스메틱은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의 경우 다른 장난감들처럼 완구 회사에서 성분에 대한 고민 없이 만들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은 화장, 요리, 다양한 직업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른들의 세계를 장난감과 놀이를 통해 온몸으로 경험하는 만큼 연약한 어린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제대로 된 어린이용 화장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 슈슈코스메틱은 별도 제조 규정이 없음에도 안전성을 확보한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을 개발, 완구 카테고리에 속해있던 어린이 화장품을 독립된 시장으로 발돋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현재 아이들 피부에도 자극이 되지 않는 자연 유래 성분의 수성 매니큐어, 마스크팩, 선쿠션, 스티커네일, 입욕볼, 립크레용, 핸드크림, 바디제품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화장품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코스메틱 360'(COSMETIC 360)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 바이어와 관계자들에게 네일, 바디, 선스틱, 마스크팩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어린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소개한 바 있다.

슈슈코스메틱의 모든 제품은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어린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인 제품군인 수성네일은 물을 베이스로 만들고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아이들과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 타입 네일 제품으로 제거 시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떼어낼 수 있어 손톱 손상의 걱정도 없다.


기존의 유성(Oil-based) 매니큐어는 국내외 여러 환경단체로부터 원재료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식약처 및 보건당국에서 D.B.P,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유해성이 인정되는 원재료들을 사용 금지하고 배합한도를 강화하는 등의 제재가 있었다. 슈슈코스메틱은 아이들이나 임산부가 사용하기에 지독한 냄새와 원재료의 위험성 등 여러 위험 요소를 없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끝에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수성 매니큐어를 탄생시켰다.

네일 제품 외에도 슈슈코스메틱 제품들은 순한 원료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국내외 각종 기관들로부터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로션, 바디 클렌저, 샴푸, 헤어컨디셔너로 구성된 '슈슈앤쎄씨 비비에뜨 바디 4종 세트'와 ‘투스텝 마스크팩’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자극성 제품 판정을 받았다.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의 경우에도 품질까지 꼼꼼히 챙겼다. '겨울왕국2 보습촉촉 올라프 립밤', ‘겨울왕국 2 핸드크림’은 방부력 테스트를 통과한 무자극성 제품이며 ‘겨울왕국2 이어링스티커’는 KC인증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슈슈코스메틱은 어린이 화장품 제조와 함께 오프라인 공간 ‘슈슈앤쎄씨 플래그십 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뷰티 제품과 키즈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 라이프스타일&컬쳐 스토어’다. 1호점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점에 이어 지난 9월 앨리웨이 광교에 2호점을 오픈해 전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여 소비자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