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지난 3일 또 숨졌다. 이에 전국의 사망자는 32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A씨(남·78)가 사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49분쯤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수성구 자신의 집에서 입원 대기 중에 있다가 오후 3시54분쯤 쓰러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119구급대 도착 당시 이미 심정지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하는 동안 CPR(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안 돼 숨졌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을 받은 A씨는 지병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을 앓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사망자에 대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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