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첫째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이 0.16%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0%)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30%→0.27%)은 상승폭 축소, 서울(0.01%→0.01%)은 상승폭 유지, 지방(0.10%→0.06%)은 상승폭이 축소(5대광역시 0.14%→0.07%, 8개도 0.02%→0.01%, 세종 1.52%→1.02%)됐다.
서울(0.01%→0.01%)은 2·20부동산대책과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재건축과 고가단지의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중저가 단지는 뛰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 11개구(-0.02%→-0.01%)의 경우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는 서초구(-0.08%)가 일부단지에서 급매물이 출현하며 하락폭이 확대됐고 강남구(-0.08%)는 재건축 위주로 떨어졌다.
반면 송파구(-0.06%)는 저가매물 거래이후 매물이 줄며 하락폭이 축소됐다.
또 강동구(0.03%)는 일부 중소형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커졌고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구로구(0.08%)가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 양천구(0.00%)는 9억원 이하 단지 위주로 오르며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다.
강북 14개구(0.05%→0.05%)의 경우 강북구(0.09%)는 미아뉴타운과 번동 위주로, 노원구(0.09%)는 광운대 역세권사업 추진되는 월계동 및 중계동 위주로, 도봉구(0.08%)는 창동역 인근 소형·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세종 1.02% ▲인천 0.42% ▲대전 0.41% ▲경기 0.39% ▲울산 0.16% ▲충북 0.08% 상승, 전남(0.00%), 부산(0.00%)은 보합, 제주(-0.04%), 경북(-0.0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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