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대구지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이 176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지금까지 실시된 진단검사는 3만1392건으로 일반시민은 2만2246건(전체의 70.9%), 신천지 교인은 9146건(29.1%)”라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교인은 1768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미 검사를 받았으나 구군보건소 시스템 입력과 질병관리본부 반영에 시차가 있어 실제로 이보다는 남은 검사자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1차 자가격리를 한 신천지 교인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2차 자가격리 연장 여부를 판단해야 할 시점”이라며 “오전 중 자가격리 대상 인원을 정확히 파악해서 진단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진단검사를 받고도 아직 검사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교인들은 추가로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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